안녕하세요. 은빛바다예요. 광화문에는 직장인들을 겨냥한, 괜찮은 가격대의 오마카세가 많은데요. 특히나 런치코스 가격대가 정말 착한 편이죠. 저는 광화문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와에 다녀왔습니다. 스시와는 다른 광화문 스시야들에 비해서는 좀 더 비싼 편이에요. 스시소라, 스시산원경, 스시키마에 등의 스시 오마카세 런치가격이 50,000원대인 것에 비하여, 스시와는 60%더 비싸죠. 그래서 다른 곳은 예약이 풀로 차있어도, 스시와는 예약하기가 수월해요. 스시와는 안국역 서머셋 팰리스 호텔 2층에 있어요. 원래의 '스시효'였는데, 올초에 상호명이 '스시와'로 바뀌었더라구요. 스시효는 만화 의 주인공 이신 안효주 셰프님이 운영하는 스시야인데요. 안효주 셰프님의 동생이신 안효상 셰프님께서, 오랫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