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은빛바다예요.
스시코우지
디너 룸 오마카세 (190,000원) 코스
로 다녀왔어용
제가 몇년 전에 처음으로 스시 오마카세를 접해 보았는데요.
입문을 스시코우지로 해서 그런가...
뭔가 미들급에 가면 성에 안차여...
(용돈 받아 쓰는 주제에 눈만 높아져가지구 ㅋㅋㅋ)
제가 학교 선배님 만나야 할 일이 있었는데
선배님이 뭐 먹고 싶냐구 물어보셔서
아무거나 다 잘먹는다고 그랬는데
그래도 먹고 싶은거 있을거 아니냐구 하셔서
초밥 좋아한다고고 그랬더니
센스있게 스시코우지 예약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
내 두번째 스시코우지를 이렇게 우연히 겟또 ♥3♥
예약을 급하게 해가지구
닷지에는 자리가 없어서
룸에서 먹은 게 조금 아쉽긴한데
이런들 어떠하며
저런들 어떠하리
스시코우지는
여전히 엄청나게 맛있네용
입에 넣으면 녹아버린ㄷㅏ..
♥ 스시는 언제나 짜릿해 ♥
내 세번째 스시코우지는 언제가 될까
검색해보니까
런치 코스 오마카세는
닷지에도 먹어도
생각보다 가격이 착하네요.
(110,000원)
어차피 런치 오마카세 즐길거라면
앞으로는 스시코우지 가는 게 좋겠어요.
ㅡㅡㅡ
돌아서면 그리운
스시코우지
후기였습니당
ㅡ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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